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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 이야기/발자취 & 생활 이야기

9월 3일 Visual C++ 개발자를 위한 Windows 7 세미나 1 경품 추첨 당첨

럭키맨 운수 2009. 9. 5. 22:41

 

9월 3일 한국마이크로소프트 5층 세미나실에서 진행한 개발자를 위한 Windows 7 시리즈 2탄: Visual C++ 개발자를 위한 Windows 7 세미나 1 참석하였습니다.

 

저녁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되어 Windows UX Programming with C++ 섹션에서는 Windows 7 Toolbar를 활용하는 방법과 Ribbon Interface의 구현 방법을 코드를 통해 설명을 들었고 Windwos 7 Web Service Programming with VC++ 섹션에서는 Windows 7에서 WWSAPI를 통해서 손쉽게 강력하면서도 가벼운 웹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는 방법을 보았습니다.

 

행사 종료 후, 경품 추첨에서 번호 132번을 불러서 '모험을 꿈꾸는 후배에게' 라는 제목의 책을 받았습니다. 이 책은 대한민국 나스닥 직상장 1호 두루넷 신화의 주역이 젊은 비즈니스맨에게 전하는 성공과 실패학이 담겨 있습니다.

 

- 저자 김도진 소개 -

 

PC, 이동통신, 초고속인터넷까지 불모지나 다름없던 한국 IT산업을 개척하여 IT강국으로 도약시킨 1세대 주역 중의 한 명이다. 서울대 공대를 졸업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컴퓨터 사이언스로 석사 학위를 받은 후 10년 동안 실리콘밸리에서 엔지니어로 근무하여 세계 최초의 유닉스(Unix) PC 개발에 참여했다.

귀국해서는 금성사(지금의 LG전자)에서 국내 최초로 32비트 마이크로컴퓨터를 개발하고, '한국 IT계의 대부'로 불리는 이용태 전 삼보컴퓨터 회장의 신임과 지원으로 한국 IT 역사에 획을 긋는 도전을 계속했다. 나래이동통신 시절 '삐삐' 시장에서 '015신화'를 주도하고, IMF 시절에는 두루넷을 국내 기업 최초로 나스닥에 직상장하여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다.

현재는 중국 다롄으로 건너가 벤처사업가, 강사, 칼럼니스트로 제2의 인생에 도전하고 있다. 이콥월드(www.ecorpworld.com)에서 국내 사업자들의 중국 진출을 자문하는 역할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