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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모음

반전에 반전의 연속! 동화

럭키맨 운수 2009. 11. 26. 01:08

옛날? 용왕이 아펐다.

그래서 거북이에게 토끼의 간을 가져오라구 했다.

거북이: 토끼야 간줘.

토끼: 나랑 경주해서 이기면 주지.

그리하여 토끼와 거북이는 경주를 했고 토끼가 전날 과음을 한 관계로 자다가 지고 말았다.

거북이가 간을 내놔!라구 하자 토끼는 미친듯이 도망을 치고 말았다.

그때 마침 지나가던 사냥꾼 미친 토끼를 발견하고 잡았다.

잡은 토끼를 연못옆에 두고 물을 마시는데 토끼가 데구르르 굴러서 연못에 빠졌다.

나타난 산신령..

산신령: 금토끼가 니토끼냐?

사냥꾼: 아니옵니다.

산신령: 은토끼가 니 토끼냐?

사냥꾼: 아니옵니다.

산신령: 그럼 이 산토끼가 니 토끼냐?

사냥꾼: 그렇사옵니다.

산신령: 오 장하도다 내 너에게 이 토끼를 다 주겠노라.

토끼들이 다 토껴버렸다.. -_-;

화가난 사냥꾼은 화병으로 죽고 이제 마누라가 떡을 팔아서 생계를 유지하구 있었다.

바로 그때!!

호랑이: 떡하나 주면 안잡아먹지~

안주고 튀다가 잡혀먹혔다.

주민등록증으로 주소를 찾아 집으로 갔다.

호랑이: 얘들아 엄마왔다.

얘들: 거짓말, 엄마 목소리가 아닌데 손을 넣어봐.

호랑이가 손을 넣자 얘들이 큰소리로 말했다!

얘들: 어? 엄마 맞네. -_-;

문을 열자 호랑이가 뛰어들어왔고 놀란 얘들은 뒤로 도망가서 나무위에 올라갔다.

호랑이: 나무위에 어떻게 올라갔니?

얘들: 참기름 바르고 올라왔다.

호랑이가 참기름을 바르자 쑥쑥 잘올라가지는 것이었다.

놀란 얘들은 하늘에 빌었다.

얘들: 하나님 저희를 살리시려면 금동아줄을 죽이시려면 썩은동아줄을 내려주세요.

엘리베이터가 내려왔다. -_-;

얘들이 타서 문을 닫는데 호랑이가 열림을 눌렀다.

호랑이가 타는것이다!

그러나 정원초과벨이 울려서 호랑이는 내리게 되었고 혼자내리기 뻘쭘한 호랑이는 오빠를 끌고 내려와서 잡아먹었다.

그렇게 하늘로 올라간 여동생은 목욕이 하고 싶어졌다.

그래서 내려와서 목욕을 하는데 나뭇꾼이 옷을 가져간 것이다!

어쩔수 없이 결혼을 했다.

얘 3명을 낳자 날개옷을 돌려달라고 했다.

사슴이 얘가 셋이면 하늘로 갈수 없다고 했기에 안심하구 돌려줬다.

그러자 얘 둘은 팔에 끼고 하나는 입에 물로 하늘로 티는것이었다!

그래서 나뭇꾼이 참을수있나 한마디 했지.

나뭇꾼: 야 이 노무 선녀야.

선녀: 왜~

그만 입에있는 얘를 놓치게 되었구 떨어지는 얘를 받다가 나뭇꾼은 장님이 되었다.

그렇게 젖동냥 하면서 키우다가 심청이가 나이가 들어서 취직을 하게 되었다.

심청이가 퇴근하길 기다리던 심봉사 그만 강에 빠지고 만다.

심봉사: 사람살려~

스님: 내가 구해주리다.

심봉사: 휴.. 고맙소.

스님: 별 말씀을 그럼..

심봉사: 잠깐

스님: 왜그러시오?

심봉사: 혹시 돈 좀 가진거 있오?

스님: 행자님 농담도 잘 하시는구려.

심봉사: 진담이오.. 돈내놔.

돈에 눈이 멀어 스님을 삥뜯으려던 심봉사는 경찰에 체포되어 감옥에 갇힌다.

그래서 심청이가 면회를 갔는데 그 모습을 본 변사또 한마디 한다.

변사또: 이쁘구나 내 수청을 들라.

심청: 아니되옵니다.

변사또: 내 수청을 들래두.

심청: 아니되옵니다.

변사또: 이런 행자를 봤나, 당장 이년을 하옥하라!

그때!

암행어사 출두요~

암행어사: 당장 변사또를 하옥하라!

포졸: 네~

암행어사: 심청아 고개를 들라.

심청: 와~ 이도령이다~

그렇게 재회를 한 둘은 기쁨에 겨워 춤을 추고 있었다.

그때!


12시 종이 땡땡 울려 심청이는 고무신 한짝을 남기고 떠나갔다.

결국 고무신의 냄새 추적으로 다시 만나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았는데..


그렇게 둘이 행복하게 잘다가 세상을 떠났다.

그 부부에겐 아들이 둘 있었는데..

못된 형 놈이 동생은 유산 하나두 안주고 쫓아낸 것이었다.

그래서 불쌍한 흥부는 담배나 피구있었는데 ご,.ごす~o O

근데 옆에 있던 제비가..

뭉치랑 같이 김두한한테 덤비다가 맞아서 다리가 부러진 것이었다.(야인시대)

대충 치료를 해주니 제비가 고맙다고 박씨를 줬다.

박씨를 심고 부푼 맘으로 잠이 들었다.

다음날 박씨 심은데로 가보니 줄기가 하늘까지 닿아 있었다.

호기심 많은 흥부는 타고 올라가봤다.

하늘위엔 거인이 있고 황금알을 낳는 닭이 황금알을 낳고 있었다.

바로 이거다!

흥부는 황금알을 낳는 닭을 몰래 가지고 내려와서 부자가 되었다.

근데 황금알을 낳는거로 봐서 뱃속에 황금이 들었을꺼 같다..

그래서 배를 갈랐더니 황금알을 낳던 닭은 죽어 버리고 말았다.

흥부가 슬퍼하고 있는데 거북이가 왔다.

거북이: 이게 뭐요?

흥부: 닭 죽은 거요 ㅜ.ㅜ

거북이: 이거 나 주면 안되오?

흥부: 가져가시오.. ㅠ_ㅠ

거북이는 닭의 간을 빼서 용왕에게 가져다 주어 용왕은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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