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스케치] ADOBE CREATIVE SUITE 4 신제품 발표회

기간: 2008년 12월 4일

한국어도비시스템즈, 어도비 CS4 한글버전 출시 및 신제품 발표회 성황리에 개최

한국어도비시스템즈는(www.adobe.com/kr, 대표이사 지준영)는 12월 4일, 디자이너와 개발자를 포함해 전반적인 크리에이티브 작업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줄 업계 최고의 크리에이티브 솔루션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스위트 4(Adobe® Creative Suite® 4, 이하 CS4)의 한글 버전 출시와 함께 신제품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 홀에서 개최된 ‘어도비 CS4 신제품 발표회’에는 4천명이 넘는 업계의 관련자가 참가해 CS4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보였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 이번 ‘어도비 CS4 신제품 발표회’는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사업부 글로벌 전략을 총괄하는 데이비드 벌케 수석 부사장의 기조연설(Powering New Media with Creative Suite4)로 시작됐다. 이어 한국어도비시스템즈의 강진호, 홍성원 부장과 어도비시스템즈의 마이클 스토더트와 같은 국내외 어도비 국제공인전문가들을 통해 CS4제품군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최신 혁신적인 기능과 미디어를 넘나드는 강력한 워크플로우가 소개됐다. 



이후 점심시간과 HP/NVidia의 스폰서 세션 후로는 프린트, 웹, 비디오 분야 국내 최정상급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크리에이티브 전문가 포럼’에서는 국내 전문가들이 CS4를 활용한 프로젝트 작업 과정에 있어 실질적인 경험과 노하우를 공개했다. 이 포럼에서 비디오 분야에 스피커를 맡은 이규만 브래드 대표는 CS4를 활용해 삼성 LCD TV Series 8 Slim과 삼성 18510 휴대폰을 어떻게 제작했는지 화려한 영상과 더불어 소개를 했다. 이어 프린트 분야에는 김희봉 에스오프로젝트 수석팀장의 Every Tool & Design에 대한 소개가 이뤄졌으며 웹 분야에는 최은석 디스트릭트 대표의 혁신적인 디지털 경험 디자인 창조와 어도비 CS4라는 주제에 대해 "어도비 CS4는 이 시대의 대표적인 툴이기 때문에 어떤 작업을 할 때도 슈퍼리얼하게 쓰일 수 있다"고 말하면서 루이즈까또즈 매장에 있는 사람의 손에 의해 반응해서 제품을 둘러볼 수 있는 인터랙티브 홀로그램과 캠을 활용해 반응을 인식하고 움직임의 궤적과 운동량에 따라 영상이 빨라지기도 하고 각도가 바뀌기도 하는 엠포리오 아르마니 삼성 모바일 작업 등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 후에는 어도비 CS4 통합 크리에이티브 워크플로우 테크닉: 당신의 아이디어를 빛나게 하는 가장 빠른 길에 대해 오전 시간에 나왔던 한국어도비시스템즈의 강진호, 홍성원 부장과 어도비시스템즈의 마이클 스토더트와 같은 국내외 어도비 국제공인전문가들이 다시 한번 나와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으며 스폰서 세션으로 Fuji Xerox와 경품추천으로 어도비 CS4 신제품 발표회 막을 내렸다. 



한편, 어도비는 같은 날 오후 5시부터  ‘어도비 플래시 데이’라는 행사를 통해 플래시 개발자와 디자이너, 인터넷 파워유저들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3천명 이상의 참가자가 함께한 어도비 플래시 데이에서 어도비는 게임, 영상, 그래픽유저인터페이스(GUI), 아트워크(Art Work)에 이르기까지 플래시 플랫폼에서 구현된 상상력 넘치는 제작물과 MAX 2008의 모바일 디바이스 부문 수상작을 최초로 공개하고 플래시 전문가를 위한 최고의 타이틀이라 할 수 있는 ‘플래시 커뮤니티 챔피언(Flash & Flash Lite ACC(Adobe Community Champion) 프로그램’도 소개했다. 

한국어도비시스템즈 지준영 대표이사는 “어도비 CS4는 크로스 미디어를 지향하는 크리에이티브 전문가들의 니즈에 맞추어 한번의 작업만으로 다양한 미디어로의 퍼블리싱이 가능한 완벽한 제품”이라면서, “어도비 CS4 한글버전 출시와 함께 진행하는 신제품 발표회, 그리고 ‘어도비 플래시 데이’는 크리에이티브 업계의 혁신과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줄 솔루션 소개와 풍부한 컨텐츠로 대한민국 최고의 크리에이티브 축제의 장이 됐다”고 이번 행사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