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어서 퍼왔습니다. 아침 일찍 띵동하는 문자 소리에 문자 확인하려고 핸드폰을 열었더니 순간 들던 생각이...
요즘은 택배를 우체국으로 찾아가야하나? 라고 생각을 들어 뭔가 이상하다 싶어서 문자 온 번호로 통화 버튼을 눌렀더니 수화기 넘어서 들려오는 말... 네, 합천우체국 '오세용'입니다. 전 전화를 바로 끊었습니다.
물건 가지러 오세용~이 아니라 집배원 담당자 이름이 '오세용'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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