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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모음

알고 보면 신기한 사실들

럭키맨 운수 2013. 5. 12. 12:35

 

• 20초동안의 포옹은 옥시토신을 분비시켜 신뢰도를 올려주는 효과를 보인다.

• 우주인들의 헬멧안에는 간지러운 코를 긁기위한 벨크로 조각이 들어있다.

• 19세기엔 죄소들에게 랍스터를 먹이는 행위가 "사람에게 쥐를 먹이는 것처럼 잔혹하고 특이한 형벌"로 여겨졌다고 한다.

• 간디는 자신의 순결을 위한 결의를 다지기 위해 어린 소녀들 옆에서 잠들곤 했다.

• 미국의 핀수영선수인 Shavarsh Karapetyan은 17개의 세계챔피언 타이틀을 소유하고 있다. 경기도중 물속으로 버스가 추락하는 것을 본 그는 혼자서 20명을 구해냈다. 10년후엔 불타는 병원에서 환자들을 구해내기도 했다.

• 1945년 이후 보든 영국 탱크에는 차를 다릴 수 있는 도구가 딸려있다.

• 뉴욕의 한 경찰관은 자신이 단골인 뉴욕 요커스의 한 식당 여종업원에게 팁 대신 로또 당첨금을 반으로 나눠주기로 약속한다. 600만달러에 당첨된 그는 "나는 한다고 말한 일은 꼭 지킨다. 돈이 나를 바꾸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며 망설임없이 당첨금을 나누었다.

• 자폐증과 백신이 상관관계가 있다고 자료를 조작하여 논문을 출판한 한 의사는 결국 의사자격을 잃고 말았다.

• 젤로는 트위터상에서 사용되는 웃는 이모티콘 :) 과 찡크린 이모티콘 :( 의 비율을 수시로 모니터하여 트위터 세상이 불행할 때 쿠폰을 발급한다.

• 과학자들은 아직까지 사람이 왜 자야하는지 밝히지 못했다. 50년간 수면을 연구해온 한 학자는 "지금까지 밝혀진 사실은 우리가 졸리기때문에 자야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 달라이라마는 이틀에 한번꼴로 고기를 먹는다. "나는 티벳의 승려이지 채식주의자는 아니다"라고 말한적이 있다.

• 자신의 전재산을 자선단체에 기부한 한 남자는, 낯선사람에게 자신의 간을 이식해 주기도 하였다. 그는 수술도중 1/4000의 확률로 죽을 수 있다는 것에 대해 "간이식 없이는 죽을 수 밖에 없는 사람에게 내 생명의 위협을 들여 이식을 포기하는 것은 내가 그 사람보다 4000배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 한 과학자는 "고통 지수"를 측정하기 위해 78종의 벌과 개미에게 쏘이는 실험을 직접 감행했다. 그는 총알개미에게 쏘이는것은 대못이 박혀있는 불타는 숯위를 걷는 것과 비슷하다고 표현했다.

• 한 고등학교의 풋볼코치는 절반의 홈팬들에게 상대팀을 응원하게 만들었는데, 그 이유는 상태팀이 철저한 보안속에서 살아가는 소년원의 학생들로 이루어진 팀이었기 때문이었다.

• 펜더기타의 창안자인 레오펜더는 기타를 칠 줄 몰랐다. • 2009년에 위키백과는 사이언톨로지교가 위키백과의 글들을 수정하는 것을 금지시켰다.

• 몸의 모든 근육이 한 방향으로 힘을 가할 수 있으면 25톤 가까이 들어 올릴 수 있다.

• 자유를 되찾은 홀로코스트 생존자들중 일부가 1주일만에 죽었는데, 그 이유는 병사들이 나눠준 초콜렛과 사탕을 너무 많이 먹었기 때문이었다.

• 소말리아에는 해적 "증권 거래소"가 있는데, 그 곳에서 지역 주민들은 선박을 납치하는 해적들에게 투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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