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에 진출한 최초의 아시아계 배우 필립 안 (1905~1978)
도산 안창호의 장남으로 미국에 정착했습니다. 당시에는 아시안 배역이 많이 없었지만 아시안 배역=필립 안일 정도로 왕성한 활동을 하셨습니다. 당시엔 한국인 배역이 없어서 중국인 일본인 역을 하셨는데 독립운동가의 아들로 일본인역을 하는 걸 힘들어하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안창호 선생은 예술은 별개의 영역이라고 지지해주셨고 워크 오브 페임에 별이 새져졌습니다.
한국계 최초가 아닌 아시안 최초의 할리우드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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