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0살 된 나무 사진 찍기

무지막지한 높이 때문에 제대로 된 사진 하나 없었던 나무를 위한 프로젝트!

이 나무는 캘리포니아 자이언트 세쿼이아 국립공원에 있는 'The President'라는 이름의 나무이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이 나무는 그 두께만도 엄청나다. 무지막지한 높이 때문에 제대로 된 사진 하나 없었던 나무를 위해 내셔널지오그래픽 팀이 나섰다.

하지만, 하나의 카메라로 찍기에는 이 나무는 정말 너무나도 거대했다. 이 팀은 공중케이블에 카메라를 설치해, 여러 장의 사진을 찍어, 'The President'를 완성하기로 결정했다. 공중카메라를 이용한 엄청난 열정의 노력으로 한 장의 사진이 될 총 162장의 사진이 준비되었다. 최첨단 사진기술을 이용해 1/3 정도 합친 사진.

 

나무가 엄청 커서 사람이 개미처럼 보이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