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 구매한 명탐정 코난 92권

 

2017년 2월 28일 명탐정 코난 91권이 출간되고 나서, 4개월이 지나 명탐정 코난 92권이 6월 30일 신간이 출간되어 7월 5일 구매하고 바로 보게 되었습니다. 이번 명탐정 코난 91권은 아이큐점프 2017년 4호부터 2017년 9호까지의 연재분을 묶은 것으로 이야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파도소리와 함께 되살아나는 코난의 기억───.

그것은 어린 시절 신이치와 란이 세라를 만났던 어떤 해변의 광경….

그곳에는 아카이 슈이치로 보이는 젊은 남자의 모습도 있는데──────?!

 

 

<AOYAMA Gosho>

 

안녕하세요. 아오야마입니다. 최근 즐겨보는 애니메이션이라면 [울려라! 유포니엄]!

생각해보면 고교 시절 검도부에서 활동하던 당시. 여러 명이서 시끌벅적 이야기를 나누며 이동하는 취주악부를 보고서 '느긋한 부구나….'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한 명이 실수를 하면 돌이킬 수 없는 전원의 실수가 되는 엄청나게 엄격한 부라는 것을 애니메이션을 보며 통감했습니다!

대단합니다, 취주악부!! 덧붙이자면 내가 마음에 들어하는 캐릭터는 나카가와 선배입니다요♪(웃음)

 

 

명탐정 코난 92권의 차례는 다음과 같습니다.

 

FILE.1 또 한 명의 손님
FILE.2 잔물결의 해후
FILE.3 잔물결의 조사관
FILE.4 잔물결의 마법사
FILE.5 에도 토박이 탐정
FILE.6 빼앗긴 만마권
FILE.7 에도 스타일 추리 쇼
FILE.8 와카사 선생님의 집
FILE.9 하얀 손의 여자
FILE.10 새하얀 마음
FILE.11 커피숍 포와로에서 시간 때우기

 

 

총 11 챕터로 이뤄져 있으며 이전 91권에서 옷가게 탈의실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의 마무리가 지어집니다. 마스미와의 신이치의 연결고리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고 베이카 이로하 초밥 식당에서 전철에서 소매치기한 범인을 잡는 내용, 와카사 선생님이 사는 아파트에서의 사건, 모리 탐정 사무소 밑 커피숍 포와로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에 대한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보는 내내 몰입이 되고 재미있었습니다. 참고로 서울문화사에서 발행되는 단행본 소식은 JUMP☆코믹스, 아이큐점프 공식카페(http://cafe.naver.com/bwiqjump)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