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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 보안

2018 스마트 금융 & 정보보호 페어(SFIS) 컨퍼런스

럭키맨 운수 2018. 2. 13. 13:46

 

2018년 금융 IT 및 정보보호 이슈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금융 정보보안 컨퍼런스 SFIS 2018(스마트 금융 & 정보보호 페어)이 오는 2월 20일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200여 명의 금융기관 및 관련기관 정보보호 책임자, 실무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됩니다.

(http://mt.co.kr/sfis2018)

 

SFIS 2018 스마트 금융 & 정보호호 페어

4차 산업혁명 시대, 금융IT 기술발전에 따른 보안위협 대응전략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금융IT 기술도 급변하고 있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데이터 분석 자동화, 블록체인 등 금융분야에 도입될 신기술도 계속 발전하고 있다. 인공지능은 고객서비스 분야에 효과가 나타나고 있으며 이제 기업의 의사 결정 및 개인화된 금융서비스 등을 위한 통찰력과 기술력을 확보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전담조직 구성 등 구체적인 전략이 필요하다. 또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수익성 증가 및 기존 서비스의 혁신 사례도 등장하고 있다.

 

또 가상화폐로 초기에 인기를 얻은 블록체인은 스마트 계약 기능 등의 추가로 금융분야에서의 실질적 활용이 기대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금융기관은 데이터 주권시대의 개인정보 활요과 규제, 랜섬웨어 보안위협 등 사이버테러 공격의 진화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방법을 모색하는데 애를 먹고 있다. 즉 금융 서비스 변화에 따라 새로운 형태의 보안위협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번에 개최되는 <스마트 금융 & 정보보호 페어(SFIS) 2018>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금융기관의 신기술에 대한 안전한 활용방안과 위협 인텔리전스를 통한 지능화된 공격 분석으로 보안위협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 행사명: 스마트 금융 & 정보보호 페어(SFIS) 2018
• 주제: 4차 산업혁명 시대, 금융IT 기술발전에 따른 보안위협 대응 전략
• 일시: 2018년 2월 20일(화) 09:00~17:30

• 장소: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
• 주최: 머니투데이, 데일리시큐
• 참가비: 사전등록 5만원(VAT별도) / 현장등록 7만원(VAT별도)
• 참가대상: 금융권 의사결정권자 및 금융권 현업 실무자, IT전문가, 기업 및 기관 보안담당자
• 전시부스: 스콥정보통신, 이스트시큐리티, 앤앤에스피, 지란지교소프트, 컴엑스아이, 한국전자인증
• 문의: 머니투데이 광고국 남택진 과장 Tel 02-724-7750 / xorwls@mt.co.kr

 

Agenda는 다음과 같습니다.

 

올해 주요 키노트 발표로는 △금융당국의 2018년 금융보안 정책 방향과 △금융감독원의 금융권 보안 자율규제 방향, △하나은행 한준성 부행장의 GLN과 블록체인, △중화인민공화국 정치협상회의 우제좡 위원의 중국 블록체인 발전 전망과 한국과의 협업, △김경환 법무법인 민후 대표변호사의 금융기간 GDPR 이슈와 대응전략 등이 발표됩니다.

 

오후 발표로는 △박진하 씨엔시큐리티 이사의 ‘금융업계 개인정보, 유출에서 보이스피싱까지’ △강용석 SK인포섹솔루션사업본부장의 ‘빅데이터 & 인텔리전스, 진화된 위협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다 △김정혁 한국블록체인협회 자문위원(베리드 부사장)의 블록체인의 진화: 멤버쉽 기반 금융플랫폼 프로젝트 △허영일 NSHC 대표의 금융기관 정보유출 차단을 위한 공개위협정보(OSINT) 모니터링 △임호재 한국전자인증 CSO의 2018년 웹사이트 시큐리티 트렌드 △이지황 체크멀 이사의 랜섬웨어 위협의 현재와 미래 등 최근 금융기관 최대 이슈와 보안현안을 주제로 발표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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