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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및 발표회/윈도우 프론티어 2기

윈도우 7 런칭파티 참석 후기 - 기대만큼 아쉬움도 커

럭키맨 운수 2009. 10. 31. 22:22

7일부터 시작된 중간고사가 30일부로 끝난 관계로 대한민국 파워블로거 777명과 함께 하는 윈도우 7 런칭파티 후기를 늦게서야 올립니다. 10월 22일 목요일, 역사상 가장 좋은 운영체제라고 할 수 있는 윈도우 7 출시에 맞춰 들 뜬 기대감을 가지고 서울 광진구 멜론 악스(Melon AX)에 가벼운 발걸음으로 향했습니다. 행사 시작은 저녁 7시, 프리세션은 6시 30분부터 시작한다고 알고 있기에 여유있게 출발해서 6시 정각에 도착했습니다. 일찍 가서 저와 같은 윈도우 프론티어 2기 1조 박성기(무적전설) MVP에게 격려해주려고 했습니다. 지하철 5호선 광나루역 2번 출구로 나온 뒤 쭈욱 걷다가 멜론 악스를 찾을 수가 없어서 조원들에게 전화로 물어봐서 찾을 수가 있었습니다. 횡단보도를 건너고 길을 따라 가다보니 청소년수련관 건물의 뒷 편으로 멜론 악스가 있었습니다. +_+;

 

이곳은 '여러분의 아이디어로 만들었습니다'라는 캐치프라이즈를 쓰고 있는 Windows 7 런칭파티 행사장입니다.

 

계단을 내려가는 바닥에 붉은 레드카펫이 깔려있어 밟으며 내려가니 기분이 오묘했습니다. 등록데스크에서 등록된 이름을 말해서 네임택을 받았습니다. 네임택에는 닉네임과 실명이 적혀있었고, 도시락 교환권, 기념품 교환권이 붙어 있었습니다.

 

Windows 7 글씨가 있는 무대에서 Windows 7에 대한 느낌을 마음껏 표현해주세요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윈도우 7에 대한 느낌을 멋진 포즈로 보여준 분들 사진을 모아 런칭파티 끝날 즈음에 당첨자를 선발해서 XBOX 360 경품을 주었습니다. 저도 한번 손가락으로 윈도우 7 표현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평범하게 찍어서 후보에 오르는것으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점프해서 찍을걸...

 

도시락과 교환해서 보니 상당히 깔끔한 도시락이었습니다. 김밥과 샌드위치처럼 생긴 빵, 쌀떡, 오렌지, 생수가 전부였습니다. 다른 블로거분들의 후기를 보면 도시락에 대해서 불만이 많더군요. 1층 행사장으로 들어가 TG 삼보 컴퓨터, 인텔, AMD, 엔비디아, 삼성 업체 부스를 구경했습니다.

 

점점 인파가 몰려들어 북적대는 사람들 사이로 지나가며 전시된 제품을 보았습니다. 행사 장소가 협소했습니다.

 

AMD 부스에서 모니터를 6개까지 연결할 수 있는 ATI 아이피니티(Eyefinity) 기술이 눈에 띄었습니다. ATI 라데온 HD 5800 시리즈에 새롭게 추가된 기능 중 하나가 바로 ATI 아이피니티 기술로, 하나의 그래픽카드에 모니터를 6개까지 연결할 수 있는 기능인데, 게임에서는 더 넓은 영역을 관찰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그래픽 디자인, 금융권 등 많은 모니터를 필요로 하는 분야에서도 활용도가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반적인 ATI 라데온 HD 5870과 HD 5850은 모니터를 3개까지 연결할 수 있는데, 각 모니터의 최대 해상도는 2,580×1,600 화소입니다.

추가 설명을 하자면, 윈도우 7과 함께 등장한 다이렉트X 11, ATI 라데온 HD 5800 시리즈는 이를 지원하는 첫 그래픽카드로서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게임 환경 개선에 앞장설 것으로 기대를 모읍니다. 다이렉트X 11은 어떤 점이 달라지는 것일까요?

 

하나, 테슬레이션

대표적인 것으로 테슬레이션 기능을 들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3D 그래픽의 뼈대를 이루는 도형을 더욱 세밀하게 나눠 사실적인 표현을 가능하게 합니다. 게임 개발자는 이전보다 훨씬 간단해진 작업으로 출렁이는 물결이나 펄럭이는 옷감을 표현할 수 있고, 게이머는 속도의 저하 없이 사실적인 게임 화면을 맛볼 수 있습니다.

 

둘, 멀티스레딩

두 개 이상의 코어를 장착한 PC에서 3D 연산 작업을 여러 프로세스로 나누어 처리하는 기술입니다. 지금까지는 멀티스레드 지원을 위해서는 게임 개발 단계에서 이를 처리해야 했지만 다이렉트X 11은 코어 수에 맞춰 3D 연산 작업을 여럿으로 쪼개어 처리합니다. 게임에서는 클럭이 높은 듀얼코어가 쿼드코어보다 낫다는 말은 다이렉트X 11에서는 통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셋, 다이렉트컴퓨트 11

3D 연산을 하지 않을 때는 손가락을 빨고 있는 그래픽카드의 잠재력을 끌어내기 위한 기술입니다. 깉은 맥락의 기술이 이미 존재하지만 특수한 플랫폼과 프로그램이 필요해 그 활용도가 넓지 않았던 것이 사실인데, 다이렉트컴퓨트 11을 이용하면 비교적 간단하게, CPU와 GPU의 능력을 모두 활용하는 소프트웨어를 만들 수 있습니다. 3D 게임에서는 이미지 품질 향상과 광원 효과의 극대화, 물리효과 구현 등에 폭넓게 응용됩니다. 또 윈도우 7에서는 동영상 가속, 인코딩 등에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넷, 셰이더 모델 5.0

3D 화면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셰이더 기술은 21세기 3D 기술에서 가장 핵심적인 부분의 하나입니다. 다이렉트X 11에는 그동안에 핵심 셰이더가 기술이었던 버텍스, 픽셀, 지오메트리 외에 헐(hull)과 도메인(domain) 셰이더가 추가되어 더욱 사실적인 3D를 연출할 수 있게 되었고, 개발자는 한결 간단하게 기능과 경로를 프로그램할 수 있게 개선되었습니다.

 

많은 블로거분들이 ATI 아이피니티 기술이 적용된 게임을 체험하기 위해 줄을 섰습니다.

 

1조를 이끌어주시는 서봉수 조장님이 도착하셨고, 계속해서 윈도우 프론티어 2기 멤버들이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조장님과 함께 밖에 나가서 제공받은 도시락을 먹었습니다.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계단에 쪼그려 앉아 식사를 하시는 분도 계셨습니다. 테이블 위에 겨우 서서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배가 고파서 조장님이 남기신 빵까지 먹었습니다. 모든 멤버가 모여서 아까 포토 이벤트했던 무대에서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

 

6시 30분 부터 진행되는 "Meet Top 7 Windows Power Blogger" 프리세션을 보기위해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각각 10분에 1사람씩 진행되는 것이 원칙이였으나, 현장에서 2명씩 15분간 진행되는 것으로 수정되었더군요.

 

곳곳마다 둥근 테이블 위에 맛있는 다과, 치킨, 음료수, 따뜻한 커피 등 음식이 푸짐했습니다. 하지만 얼마안가 곧 음식은 떨어졌고 리필은 되지않아 많은 사람들이 먹기에는 부족했습니다.

 

"Meet Top 7 Windows Power Blogger" 마지막 순서로 대화를 진행중인 심현(웹초보) 블로거와 박성기(무적전설) MVP. 무적전설군 너무 멋지다. >_<

 

7시가 지나도 행사는 시작이 되지않아 여기저기 구경했습니다. Windows Live에 대한 설명 및 퀴즈 이벤트에 참가해 롤렛을 돌리고 퀴즈 정답을 맞추었습니다. 팜플렛에 정답이 다 적혀있어 누구나 쉽게 맞힐 수 있었습니다. 받은 선물은 녹돌이 교통카드.

 

10월 26일부로 Windows Live 무비 메이커, Designed for Windows 7. Windows 7에 최적화된 Windows Live 무비 메이커가 정식 버전이 되었습니다.

 

TG 삼보 컴퓨터 부스에서는 터치스크린 데모가 가능했습니다. 4개의 손가락 터치로 다양한 기능을 체험할 수 있었으며 Virtual Earth에서 3D로 줌 인 아웃 되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윈도우 7에 대해 궁금한점을 포스트잇으로 질문을 써서 남기는 이벤트였는데 나중에 이석현 부장님이 이중에서 답변을 하는 시간이 진행되었습니다. 물론 선택받은 질문은 경품이 주어졌습니다. 저도 Core Parking에 대한 질문을 적어서 한 가운데에 붙였습니다.

 

행사 시작과 관련하여 한국마이크로소프트 IT Pro Evangelist(기술전도사) 백승주 차장님께서 블로그에 작성하신 Windows 7 Blogger Party 후기(여기 참고)를 인용하였습니다.

 

「몇가지 오해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더욱 명확하게 전달해드려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가진 큐시트에는 실제 세미나 및 데모의 시작이 7시 50분이었습니다. 6시 30분부터 7시 40분까지는 파워블로거분들의 Q&A, 부스 관람, 그리고 저녁 식사 시간이었는데요. 어디서 어떻게 꼬였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많은 분들께서 행사의 시작을 7시라고 생각하시고 계셨습니다. 이점도 사과드리며, 또한 장소 관계상 식사 장소를 편히 제공해드리지 못한 점도, 사과드립니다.」

 

자리가 없을까봐 내부 행사장으로 들어가 오른쪽 부분 가장 앞쪽으로 이동, 두번째 줄에 앉았습니다. 앞자리와 뒷자리 간격도 좁고, 의자와 의자 사이의 간격도 좁다보니 키가 조금 큰 사람은 허리를 세우고 앉아 있어야 했습니다. 자리는 곧 순식간에 1층 좌석 모두 채워졌고 2층 좌석 마저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블로거 분들이 자리를 꽉 채워주셨습니다.

 

윈도우 7 런칭행사 때 상영된 오프닝 동영상입니다. 윈도우 첫번째 제품부터 일곱번째 제품까지 열거하였습니다.

「유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앞선 도약! 순수하고 아름다움은 시각적으로 흥미가 유발되며 엄청난 비용의 절감으로 마침내 스노우 레퍼드를 누르다! 더욱 즐겁게 더욱 기쁘게 더욱 빠르게 준비 되었나요? 더이상 기다리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저녁 7시 50분부터 시작된 행사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김 제임스 우 사장님, 컨슈머 & 온라인 사업부의 이용갑 전무님, 정근욱 상무님의 순서로 진행되고, 실제 데모가 진행되었습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김 제임스 우 사장님의 특유의 한국어에 적지 않게 놀랐습니다.

 

김 제임스 우 사장님이 야후코리아의 아태지역총괄사장 이였을 때 인터뷰 동영상 추가합니다.

 

사장님 말씀처럼 여러분 태도, 실력, 노력 이 3가지 키워드를 기억하고 인생의 기초를 탄탄하게 쌓아가길 바랍니다.

 

이어서 정근욱 상무님의 인상적인 발표가 있었습니다. 윈도우 7를 어떻게 만들었는지 설명과 윈도우 7 기능을 잘 설명해주셨습니다.

 

 

멜로디언님과 아크몬드(http://arch7.net)님이 윈도우 7 시연하셨습니다. 가운데 계신 분은 떡이떡이(http://www.itviewpoint.com)님이십니다. 개그콘서트 DJ변으로 유명한 개그맨 변기수 님이 사회를 봤습니다.

 

 

Windows Desktop Experience MVP 권순만(http://www.hakunamata2.net)님과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김윤지님이 윈도우 7 기능 시연을 보였습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IT Pro Evangelist 백승주 차장님의 데모가 진행되었습니다.

 

데모 도중에 f(x) 멤버 두 명이 나와서 인사를 했습니다. 출처: 도아의 세상사는 이야기

 

- 발표에 나온 용어  설명 -

 

DLNA(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에 대해

 

세계 홈 네트워크 상용화를 선도해 나갈 새로운 공식적 협력체. 2003년 6월 출범한 디지털 홈 워킹 그룹(DHWG)의 명칭을 변경, 새롭게 출범한 것입니다. 이미 구축되어 있는 공개 업계 표준에 기반하여 상호 호환이 가능한 플랫폼을 구축하여 업계 간 컨버전스를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가전 제품, 개인용 컴퓨터(PC), 무선 기기 제조 업체들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IP, HTTP, UPnP, Wi-Fi 등 업계 표준을 기반으로 업체의 가이드라인 도입을 촉진할 것으로 예상되며, DLNA 가이드 라인에 따라 설계된 제품들은 음악, 사진, 비디오 등의 미디어 콘텐츠를 홈 네트워크를 통해 서로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게 됩니다.

 

삼성전자를 비롯하여 후지쯔, 게이트웨이, HP, 인텔, IBM, 켄우드, 레노보, 마이크로소프트, NEC, 노키아, 파나소닉, 마쓰시타, 필립스, 샤프, 소니, ST마이크로, 톰슨 등 DHWG 창립 17개사가 주도하고 있으며, 140개사가 참여할 예정입니다.

 

기다리던 f(x)의 공연.

 

출처: 도아의 세상사는 이야기 

 

백승주 차장님 데모가 끝나고 인텔 코리아의 박성민 상무님, 엔비디아 코리아의 최익태 차장님, 삼보 컴퓨터의 김영성 대리님의 발표가 이어졌는데 상당히 빨리 발표를 하셨습니다. 그리고 기다리던 경품 추첨이 이어졌습니다. Live Q&A를 통해 이메일과 로비에서 받은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하고 질문이 선택된 사람들에게는 무선 마우스를 경품으로 주었습니다.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124장, 무선마우스 20개, 노트북 4대 등 경품이 화끈했습니다. 본인은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당첨되었습니다. :)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하시는 이석현 부장님. 윈도우 7은 비스타가 헬스클럽에서 몸 만들어서 나온 제품이라는 재미있는 표현을 쓰셨습니다.

경품 추첨 진행을 하고 있는 변기수 개그맨과 개그콘서트 행복전도사로 유명하하시는 최효종 개그민. 처음 선정한 노트북 당첨자 4명 중 2명이 나오지 않아 다시 뽑았는데 사회자가 호명하는 이름과 같은 사람 나오도록 결정되어 맨 처음 교과서적인 이름 철수 불렀지만 아무도 없어서 패스하고 지영 이름을 불렀습니다.

TG 삼보 컴퓨터의 AVERATEC BUDDY 넷북 경품받으신 김지영 대리님.

종이백 안에는 윈도우 7 얼티밋과 각 업체 이벤트에서 받은 선물 한가득~

 

이것이 바로 끝까지 남은 블로거에게 기념품으로 나눠준 윈도우 7 정품 스페셜 얼티밋 에디션 프로모션용 영문 DVD와 액정클리너. 종이 상자에 담겨 있는 32비트 버전입니다. 본인은 23일 윈도우 7 얼티밋을 통학버스 안에서 어처구니없게 놓고 내려 분실했습니다.(여기 참고) 다음날 다나와 장터를 비롯해 인터넷 중고거래 카페 등에 판매글이 올라왔습니다.(기사 보기)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김 제임스 우 사장님 및 임직원, 그리고 윈도우 프론티어 2기가 모여서 다같이 윈도우 7 포즈로 기념사진 찰칵~!

 

Windows 7 여러분들의 참여와 아이디어로 만들어졌습니다.

 

※ 사진의 저작권은 김유정 과장님(http://blog.naver.com/iamdesign)께 있습니다.

※ 윈도우 프론티어 2기 분들의 윈도우 7 런칭파티 후기가 있는 블로그 주소입니다. 여기에 소개되지 못한 행사 이야기를 볼 수 있습니다.

 

http://seobongsoo.tistory.com/9756 seobongsoo

http://www.theprojecty.net/tt/index.php?pl=1027 무적전설 MVP

http://blog.naver.com/ujforep/92429407 어벙씨

http://xneokr.tistory.com/140 xneokr

http://blog.naver.com/lsy_ys/40092914750 양고니

http://ice.tguum.kr/1961886 테슬라민트

http://funeasy.tistory.com/190 sam

http://blog.naver.com/jjisthex/70072333855 뭐야
http://blog.naver.com/jjisthex/70072744606

http://blog.naver.com/allmask/120093483716 생각하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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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ilecap.tistory.com/461 스마일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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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ilecap.tistory.com/464
http://smilecap.tistory.com/465
http://funeasy.tistory.com/190 funeasy
http://funeasy.tistory.com/191
http://neopunk.tistory.com/66 Freddie Mercury
http://seobongsoo.tistory.com/9757
http://blog.naver.com/allmask/120093560178 스마일숑
http://blog.naver.com/lsy_ys/40092914750
http://blog.naver.com/fruciante86/110072447475 None
http://blog.naver.com/izumi4ever/130072223359 김우리

http://blog.naver.com/081225/91765583 비인기종목
http://blog.naver.com/081225/91787715
http://djibis.egloos.com/5155138 아이비스

http://singoutloud.textcube.com/204 엘군

http://kimhjlove.tistory.com/entry/쇼킹-윈도우-7-둘러보기-윈도우-7-블로거-런칭식에-다녀와서 너만바라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