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비아 청소년 축구팀 간의 경기에서 킥오프 슛이 골로 연결돼 화제입니다. 9월 24일(한국시각) 폴레와 도르콜라와의 경기에서 폴레 공격수 부크 바키치가 주심의 휘슬과 동시에 중앙선에서부터 긴 슛을 날려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골키퍼가 약간 앞으로 나온 것을 보고 빠른 판단력을 발휘한 것입니다.
조란 스레디치 감독은 많은 훈련의 결과라면서 역사상 최단시간 골을 기록한 바키치가 자랑스럽다고 감격스러워했습니다. 구단은 골장면을 담은 동영상을 영국 기네스 협회에 보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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