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그녀를 믿지마세요> 공연 체험단 후기

다나와 공연 체험단 이벤트(http://event.danawa.com/hama_141106/43042)를 안내를 보고 궁금하여 응모했습니다. 더 치밀하게, 더 아찔하게, 더 완벽하게! "완벽한 사랑의 타이밍! 당신에게도 만들어 드립니다" 라는 문구가 눈에 띄었습니다. 2014년 전국민을 사랑에 빠지게 한 바로 그, 대학로 최고의 로맨틱코미디 연극이라고 하니 무척 기대감이 컸습니다.

 

운좋게 당첨되어 <그녀를 믿지마세요> 11월 30일(일) 오후 5시 공연을 감상하러 대학로 예술공간 유비누리 앱질 전용관 다녀왔습니다. 아직 못 보신 분들을 위해 후기를 남깁니다.

 

 

• 공연명: 연극 <그녀를 믿지마세요>
• 관람일시: 11월 30일(일) 오후 5시
• 관람장소:  대학로 예술공간 유비누리 앱질 전용관 (지하철 4호선 혜화역 1번출구)
• 초대인원: 1인 2매 (6만원 상당)

 

예술공간 유비누리 앱질 전용관 위치는 4호선 혜화역 1번출구로 나와서 JK아트홀 건물 3층에 있습니다. 공연장까지 거리는 5분도 안 되는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었고 찾기가 수월했습니다.

 

매표소는 아래 사진처럼 1층이며, 공연 1시간 전(오후 4시) 오픈합니다. 주위 풍경 사진을 찍고 여유롭게 돌아다니고자 일찍 도착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으로 올라가면 됩니다.

 

3층에 올라오면 입구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오늘의 캐스트는 김준희 역: 이명주, 강태범 역: 한재웅, 차명석 역: 황효상, 고대로 역: 김준석 배우였습니다.

 

드디어 매표소 오픈 시간이 다 되어 직원이 왔고 신분증을 제시 후 티켓팅을 했습니다.

 

공연이 시작되기 앞서 휴대폰 전원을 껐으며, 관람시간 100분 동안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를 상당히 즐겁게 관람했습니다.

 

본 소감을 말씀드리면, 음악과 춤이 같이 어울어지는 명랑 쾌활한 연극입니다. 뮤지컬과 같이 경쾌한 춤과 음악이 함께 어우러지고 배우들의 의상도 자주 바뀌고 인물들의 표정 연기가 압권이었습니다. 네 명의 열혈 배우의 명연기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그녀를 믿지 마세요> 연극은 관객의 마음을 사로 잡아 상연 시간이 전혀 길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에 예상을 뒤엎는 극적 반전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그 결과는 직접 보셔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배우들과 포토타임 때 찍은 사진입니다. 멋진 포즈 찰칵~!

 

끝으로, 쾌적한 공연 환경을 위한 에티켓은 다음과 같습니다.

 

- 매표소는 1층이며, 공연 1시간 전 오픈합니다.
- 공연 당일에는 티켓의 취소, 변경, 환불이 불가합니다.
- 공연시작 후 입장이 불가능하니,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공연 중 어떠한 촬영도 불가능합니다.
- 공연장 내 음료 및 음식물 반입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 공연장에 주차시설이 없으니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합니다.
- 좌석은 매표소에서 티켓팅 하시는 순으로 지정해 드립니다.

 

이 후기는 하마컴퍼니와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