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18일 소년탐정 김전일 시즌2 Returns 25권이 출간된 이후, 신간 소년탐정 김전일 시즌2 Returns 26권을 기다리던 중에 예스24 사이트에서 11월 24일 출간되었다는 소식을 보고 12월 5일 구매, 총알배송으로 받았습니다. 이번 소년탐정 김전일 SEASON II Returns 26권은 아이큐점프 2016년 15호부터 2016년 22호까지의 연재분을 묶은 것으로 이야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난로는 왜 불타고 있었나?]
사망한 자산가의 애인에게 날아든 유산과 관련된 협박장.
친족회의의 무대인 캠핑장에 감도는 불온한 분위기는 불가능 범죄의 싸늘한 징조였다.
[인형섬 살인사건]
사람과 흡사하게 만들어진 '인형'은 때때로 재앙을 불러일으킨다.
후도 고교의 교사 토키타 시노부가 보여준 의문의 암호를 발단으로 외딴 섬 '히토가타지마'를 찾아온 김전일과 미유키.
그 곳에서 만난 것은 인형을 공양하러 찾아온 손님들과 3인조 복면 작가 '페르소나 돌'.
각자 사연 있는 듯한 참가자들에게 어금니를 드러내는 살기는 '저주 인형'의 저주일까?!
소년탐정 김전일 시즌2 Returns 26권의 차례는 다음과 같습니다.
난로는 왜 불타고 있었나 제1화
난로는 왜 불타고 있었나 제2화
난로는 왜 불타고 있었나 최종화
인형섬 살인사건 제1화
인형섬 살인사건 제2화
인형섬 살인사건 제3화
인형섬 살인사건 제4화
인형섬 살인사건 제5화
인형섬 살인사건 제6화
난로는 왜 불타고 있었나 스토리의 소감은 범인의 사연에서 참으로 가엾고 딱했습니다. 인형섬 살인사건 스토리는 3인조 복면 작가 '페르소나 돌' 정체에 대해 궁금하고 마지막 페이지에서 토키타 시노부 선생님의 등장이 반전이었습니다. 진실이 무엇일지 다음 27권이 무척 기다려집니다. 참고로 서울문화사에서 발행되는 단행본 소식은 JUMP☆코믹스, 아이큐점프 공식카페(http://cafe.naver.com/bwiqjump)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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