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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녔던 학원 - 4월 19일 보안뉴스에 실린 이지스원 보안교육센터

럭키맨 운수 2009. 6. 22. 01:01

보안의 질적 향상을 위한 전문 보안교육센터
[입력날짜: 2009-04-19 0:5]

 

실무 프로젝트 중심으로 보안 실무 전문가 양성

지난 2005년 시스템, 네트워크, 프로그래밍, 정보보안, 해킹&보안 관리자 등, IT 분야 고급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교육센터를 설립해 IT 교육 서비스 분야에 뛰어든 임장순 대표는 이번에 Aegis one Security Education(이하 이지스원 교육센터, www.aegis-one.com, www.aegisone.co.kr)로 교육센터의 명칭과 CI를 변경했다. 임 대표는 “올해 새로운 명칭과 CI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보안 전문 교육센터로써의 기반을 다지고 나아가서는 보안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고 말했다.

 

이지스원 교육센터는 보안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강사가 아닌 연구진을 배치하여 실무를 병행하는 연구진에 의해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또한 B2G, B2B, B2C 모든 분야에 대해 교육이 가능하며 국가기관을 위한 특수교육, 학생 및 직장인을 위한 자격증 및 취업교육을 주로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매 교육 후 설문작성을 통해 소비자의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은 이 교육센터의 장점이다.

임장순 이지스원 교육센터 대표는 “그동안 해커스칼리지란 이름으로 운영해오던 이 전문 보안교육센터를 ‘Aegis one Security Education’으로 변경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전문 보안인력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사와 연구진이 제작한 교안으로 책임 강의

임 대표는 Aegis one이라는 이름에 대해 “제우스신이 딸 아테나(Athene)신에게 주었다는 ‘불멸의 방패’에 의미를 두고 만들어진 이름 ‘Aegis’와 보안상의 취약점을 방어하는 최고의 기술을 가진 하나의 교육센터를 의미하는 one의 합성어인 ‘Aegis one(이지스 원)’으로 변경했다”고 그 의미를 설명했다.

이러한 이지스원 교육센터에 최고의 장점중 하나는 전 과정에 전임강사 진행에 있다. 책임강의를 목적으로 모든 강의는 18명의 연구진이 직접 교육교안을 제작하고 강의를 진행한다. 이렇게 믿을 수 있는 교육을 진행하는 것이 이 교육센터의 최대 과제이며 이를 실천해 나가면서 배우는 학생들에게 신뢰를 쌓고 있다.

임 대표는 “특히 실무 프로젝트 중심교육을 진행함으로써 현장에서 인정받는 교육생을 양성하고 있고 주입식 교육이 아닌 논리적인 프로세스를 교육시켜 어떠한 환경에서도 대응하고 새로운 지식을 학습할 수 있는 기반지식을 교육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지스원은 향후 5년 뒤를 예측하여 교육 솔루션 개발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새로운 인프라 도입시 가장 빠른 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연구소를 운영하면서 각 분야별로 연구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보안, 네트워크, 서버, 프로그램 분야에서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 임 대표의 목표다.

임 대표가 갖고 있는 교육 철학은 “물고기를 잡아 주는 것보다는 물고기 잡는 방법을 가르친다”는 것이다. 즉 단순한 지식 전달보다는 기초와 원리 위주의 교육으로 응용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 현장실무 교육을 중심으로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취업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지만 일반 기업의 직무교육, 그리고 공공기관의 특수교육 분야도 특화시켜 사업의 폭을 넓혀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소수 정예 교육으로 능력 개발 최대화

이지스원만의 차별화는 ‘소수 정예’다. 말 그대로 한 클래스 당 15~20명의 교육생들이 과정별 단과 형태가 아니라 프로젝트 과정 교육으로 원리 파악부터 응용단계까지 현업에서 바로 응용할 수 있는 교육위주로 진행된다는 것. 특히 프로젝트 대비반은 실무위주의 심도 있는 교육으로 진행되어 인기가 높다.

또한 우수한 강사진을 보유하고 폭 넓은 연구 활동으로 대외적인 보안 컨퍼런스와 세미나 등에도 적극 참여해 연구결과를 발표하거나 강의를 진행함으로써 이지스원만의 능력과 기술을 알리고 있다. 앞으로는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연구성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임 대표는 향후 이지스원의 장점과 연계된 보안 컨설팅과 솔루션, 그리고 네트워크 영역까지 보안 분야 사업의 폭을 넓혀 종합적인 보안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는 지금까지 이지스원과 같은 교육업체가 가장 많은 보안 전문 인력을 배출했고 보안 분야에서 교육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임 대표는 “향후 보안 교육 분야의 리더십을 가지고 보안관련 연구용역과 특수보안 솔루션분야로도 진출을 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지원의 주요 교육 과정은 Linux Server, CCNA, CCNP, CCVP, CCIE R&S, MCSE, C언어, 펄, PT(모의해킹컨설팅), NE(네트워크보안전문가), 무선네트워크 공격 기법 및 대응기법, 웹 공격 기법 및 대응 기법, 디지털 포렌직 및 침해 대응 기법, 리버스 코드 엔지니어링 기초, 리버스 코드 엔지니어링 중급, 보안패치 분석 기법, 악성코드 분석 기법 등이다.

실무능력에 초점 맞춘 교육 커리큘럼

이와 같이 실무능력에 대한 적응력을 키우는데 교육의 초점을 맞추고 있는 교육센터는 교육관리, 교육강의, 교육컨설팅, 취업정보센터 운영뿐만 아니라 수강생·수료생에 대한 인적자원 관리에도 많은 관심을 쏟고 있다. 매월 배출하는 취업생이 20명이 넘는다.

또한 앞서 언급한 교육 커리큘럼은 리눅스, 유닉스, 시스코, MS, 오라클, 해킹 국제공인자격증 과정 등으로 나뉜다. 리눅스 과정은 ‘엔터프라이즈 리눅스’과정을 신설하여 발 빠르게 리눅스에 엔터프라이즈 시스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운영중이며 ‘유닉스’ 교육은 엔터프라이즈 서버, 유닉스 스토리지 서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시스코’ 교육은 시스코 최신 장비 3500시리즈, 2800시리즈, 6500시리즈 등을 구비하여 장비위주의 실무 실습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오라클’ 및 ‘MS’과정은 USA 오라클공인강사 자격이 있는 오라클 원어강의 또한 가능하며 MS 과정은 실무경력 5년 이상의 강사를 투입하여 진행하고 있다. 이 외에 시스템관리 및 네트워크 보안을 담당할 수 있는 능력도 배양하고 있으며 유닉스·리눅스의 OS 네트워크 운영과정과 IT 자격증 취득을 위한 SCSA, SCNA, CCNA, ,CCNP 리눅스마스터, 네트워크 관리사 등이 있다.

 

이지스원은 이렇게 다양한 IT전문 교육과정의 내실 있는 강의와 수강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임 대표는 “교육강의의 질을 향상시키고 강사 평가제를 도입했으며 철저하게 프로젝트 및 취업까지 책임지도하고 있다”며 “장학제도 등 수강복지를 강화하고 강의·실습 수강생 활동에 충분한 시설 확충으로 철저한 교육관리와 밀착형 교육시스템으로 IT기업에 필요한 실용적 과정으로 편성되어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유비쿼터스 교육을 구축하여 언제 어디서나 교육이 가능한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것도 이지스원의 장점이라고 밝혔다.

이지스원은 책임교육 강의를 위한 실무 강사진도 업그레이드 했다. 특히 교육하는 전 과목을 책임 교육 강의로 전 과정 모두 전임강사를 채용하여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리눅스, 유닉스, 오라클, 프로그래밍, 네트워크, 해킹&보안 등에 실무 강사진이 각각 포진되어 있고 각 과목별 전문 강사진이 배치되어 있다.

이들 강사진들은 실무경력 5년 이상, 강의 경력 3년 이상, 그리고 해당분야 전문서적 집필 등, 최고의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책임강사들이 각 학과의 교육을 책임지고 있다.

이 외에 3,000여 개의 실무업체와 제휴한 취업시스템, 97% 이상의 국내 자격증 및 국제공인 자격증 취득률, 교육 후 수료한 수가생의 85% 취업률 등은 이지스원의 자랑이다.

한편 이지스원은 지난 2006년 6월 국제공인 IT자격 인증시험센터(PEARSON-VUE)로 지정돼 수강생들에게 응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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