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중학교 3학년 시절 지금은 사라지고 없어진 세진컴퓨터랜드 성북점에 가서 만원주고 구입했던 한글 815 특별판을 꺼내서 찍어보았습니다. 깨끗하게 보관중입니다. 참고로 중학교 1학년 때 구입했던 윈도우 95 정품 + PLUS 패키지도 그대로 가지고 있답니다.
한글과컴퓨터가 160만명에 달하는 ‘한글 815 특별판(이하 한글 815)’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오는 한글날 나오는 개인용 오피스SW인 ‘한글과컴퓨터 오피스 2007 홈 에디션’을 공짜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10월 한 달 내내 실시합니다.
한컴은 오는 한글날 3만원대의 개인사용자용 오피스SW인 ‘한글과컴퓨터 오피스 2007 홈 에디션’ 출시를 앞두고, 예전 개인용 오피스 ‘한글 815’를 구매해 한컴 위기 극복에 함께한 이용자에게 혜택을 되돌려주려는 행사입니다. 한글 815’는 지난 1998년 8월에 발표한바 있는 ‘한글 815’는 개인 사용자들에게 60만 카피 이상 판매되며, 불법복제 사용이 만연되어있던 사회 분위기에 경종을 울리며 인기를 끈 바 있습니다.
10월 7일 교보문고 광화문점 정문 앞에서 오전 11시부터 한 시간 반 동안 진행할 오프라인 행사가 먼저로, ‘한글 815 사용자여, 오피스로 다모여라!’행사는 시간 내에 한글 815 제품(제품패키지 및 정품CD포함)을 가지고 행사장을 방문한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 ‘한글과컴퓨터 오피스 2007 홈 에디션’을 무상 증정합니다.
오프라인 행사 참여가 어려운 고객들을 위하여 온라인 이벤트도 마련했는데, 10월 9일부터 10월 25일까지 ‘한글 815’ 제품과 함께 촬영한 디지털 사진 이미지를 보낸 고객을 대상으로 100명을 추첨, ‘한글과컴퓨터 오피스 2007 홈 에디션’을 증정합니다.
한컴의 공식블로그 댓글과 컴퓨터 http://thatcom.tistory.com/15 에 가면 한/글 815 패키지를 아직 가지고 계시는 분에게 한컴오피스 2007 홈에디션을 그냥 앵겨드리는 이벤트 내용이 자세하게 써져있습니다.
온라인 이벤트는 10월 9일을 기점으로 '댓컴'에서 진행 예정이며, 오프라인 이벤트는 10월 7일 11시 전격적으로 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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