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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의 영웅중 한분 '차범근'

럭키맨 운수 2010. 6. 19. 05:31

 

분데스리가 308경기 98골, 페널티킥은 단 하나도 차지 않았습니다. 10년 동안 받은 경고는 단 한장.

 

"여기가 차붐의 조국입니까? 너무 와보고 싶었습니다. 그는 나의 우상입니다." (2002 한일월드컵 독일팀 입국당시) - 미하엘 발락

"우리가 풀지 못했던 주요한 문제는 차붐이었다. 차붐을 막을 수 없었다. 해결 불가능한 존재였다." (79년 에버딘 감독 당시 프랑크푸르트와의 UEFA컵 1라운드 경기 후) - 알렉스 퍼거슨

 

모 포럼에 이 영상을 올리신 분의 말씀: '한국에 돌아오면 한국축구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셨지만 차두리를 낳으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