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5년 개봉한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장면 중의 유명한 장면이라고 꼽을 수 있는 도레미송을 배우는 영상입니다.
폰 트랩 대령 일가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한 영화로 경이적인 흥행을 기록한 할리우드 뮤지컬 명작입니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상징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로 알려졌었는데, 영화 개봉후에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도시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도 - 레 - 미 - 파 - 솔 - 라 - 시♬
♪ "도"는 사슴 중에서도 암 사슴
♪ "레"는 금색 태양 빛
♪ "미"는 날 부르는 이름
♪ "파"는 머리 멀리 가는 것
♪ "솔"은 꿰매는 바늘
♪ "라"는 솔 다음에 오는 음
♪ "시"는 빵과 마시는 차
♪ 그럼 다시 돌아가서, 도
줄거리
말괄량이 수녀 지망생 마리아(줄리 앤드류스)는 수도원장의 추천으로 명문 트랩가의 가정교사로 들어간다. 해군대령인 트랩(크리스토퍼 플러머)은 2남
5녀인 아이들을 군대식으로 길들여 놓았다. 이런 집안에 들어간 마리아는 트랩 대령의 교육 방법에 반기를 들고 아이들을 바꾸어 놓는다. 아이들도
처음에는 다른 가정교사에게 그랬던 것처럼 마리아를 골탕먹이기도 하지만, 결국은 마리아와 잘 지내게 된다.
어느 날 대령이 후처가 될
슈레더 남작 부인을 맞이하러 빈으로 떠나게 되자 마리아는 아이들과 더욱 친해져 커튼을 뜯어 아이들의 옷을 만들어 입힌 후 소풍을 가서 아이들과
함께 자연 속에서 노래한다. 남작 부인의 환영 파티날 밤, 마리아는 자신의 마음 속에 대령이 들어가 있음을 알게 되고, 대령도 그런 느낌을
받는다. 마리아는 사랑이 깊어지기 전에 수도원으로 다시 돌아가는데, 아이들이 마리아를 데리러 온다. 결국 마리아는 아이들 곁으로 돌아가고,
마리아는 트랩가의 안주인이 된다.
트랩 대령의 첫째 딸은 나치의 광신도가 된 프리드리히와 사랑에 빠지는데, 대령은 아이들을 데리고 망명을
꿈꾼다. 대령과 마리아와 아이들은 음악 대회에 나가 청중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우승이 발표되어 호명되지만 이들은 이미 자유를 찾아 스위스로 가기
위해 알프스를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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