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이 직원을 퇴직 시키는 방법

 

대기업이 직원을 퇴직 시키는 방법입니다.

 

1. 대기발령

무작정 쉬라고 한다. "자진해서 그만두면 퇴직금에다가 4~6개월치 월급도 얹어준다." 그러면 보통 첫달에 관둔다.

 

2. 지방발령

나이 40대 중반쯤 가서도 임원될 기미조차 안보이는 사람. 돌아올 수 있는 기약은 없다.

 

3. 승진누락

까마득한 후배를 상사로 모시게 만들며 왠만한 사람들은 견디지 못해 스스로 사표를 낸다.

 

4. 타부서 배치

연관성이 없는 타부서로 배치하며 자연스런 구조조정을 위해 기업들이 선택하는 가장 대표적인 방법 중 하나다.

 

5. 사퇴분위기 조성

해당 직원을 왕따시킴으로써 사퇴를 유도하는 방법으로 회사에서 해당 직원을 가까이 하지 말란 지시가 비밀리에 전달되며 동료들이 모르는 척 하기 시작한다.

 

6. 책상 빼돌리기

유행하는 퇴직시키기 방법. 40~50대 초반인데 임원될 가능성이 보이지 않는 사람이나 줄 잘못 서서 붕떠버린 사람. 책상이 없어지고 일거리를 주지 않으면 자연스러운 퇴사가 된다.

 

직원 해고에도 예의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출처: Hu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