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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몰랐던 나 홀로 집에 2의 소름돋는 비밀

럭키맨 운수 2017. 12. 13. 13:57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을 함께 보내는 '나 홀로 집에 2' 영화 속에 숨겨진 소름돋는 비밀이 밝혀지며 충격을 안겼습니다. 수없이 봐왔던 영화이기에 예상치 못했던 부분에 상상도 못했던 출연진의 정체가 밝혀졌습니다. 과연 우리가 몰랐던 장면과 출연진의 정체는 무엇인가.

 

 

1990년에 첫 개봉한 '나 홀로 집에' 영화는 어린 케빈의 매력과 스릴 넘치고 유쾌한 소재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 후 1992년 개봉한 '나 홀로 집에 2' 영화는 전 시리즈보다 더 큰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집에 혼자 남게 된 케빈과 멍청한 도둑들과의 나름의 두뇌 싸움을 벌이며 지금까도 신선한 소재의 영화로 최고의 영화로 꼽히고 있습니다. 우리는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영화 채널을 틀면 나 홀로 집에 영화를 볼 수 있습니다. 이제는 매해 똑같은 영화, 다 아는 내용으로 지겹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특히 흥행에 성공한 나 홀로 집에 2를 가장 많이 봐왔을 것입니다. 우리는 지겹도록 봐왔던 영화에서 한가지 소름돋는 비밀을 알지 못했습니다.

나 홀로 집에 2에는 도널드 트럼프가 나옵니다. 주인공 케빈이 뉴욕 플라자 호텔을 헤매다 트럼프를 만나게 됩니다.

당시 트럼프는 영화에 나왔던 뉴욕 플라자 호텔의 소유주였습니다. 케빈은 로비에서 트럼프에게 방향을 물어봤고 트럼프는 인자한 미소와 함께 "홀로 내려가서 왼쪽으로 꺾으렴" 이라며 답을 해줍니다.

 

 

이 호텔은 비틀즈, 마크 트웨인도 숙박한 적이 있다고 알려진 유명한 호텔이며 오드리 햅번이 나온 영화 '티파니에서의 아침을'에도 나왔었다고 전해졌습니다. 유명 호텔의 소유주인 트럼프는 촬영 당시 특별 출연했던 것으로 알려지며 누리꾼들은 "신기하다. 몰랐었는데 충격이다", "이젠 대통령인데.. 참 묘하다", "상상도 못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출처: Slow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