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2월 14일 한국마이크로소프트 MSDN 토요 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 개발자를 위한 Windows 7 맛보기와 Windows 7의 리치 어플리케이션 경험 내용을 들었습니다. 넷북에 설치된 Windows 7 공식 베타버전 시연을 보여주는데 확실히 비스타에 견줘 가볍고 빠르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눈에 띄는 변화로는 모든 것을 모은 작업 표시줄, 달리진 알림 영역, 윈도 7의 상태를 바로 알려주는 액션 센터 등이 있지만 무엇보다도 큰 특징은 멀티터칭이었습니다. 모니터 화면에 손가락으로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사진 확대와 회전하는걸 보고 놀라웠습니다.
제 노트북에 VMware로 윈도 7 써보니 만족하고 있습니다. 베타 2없이 바로 RC로 간다는데 인기가 많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 이야기 > 발자취 & 생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이어트 효과를 높이는 10가지 방법 (0) | 2009.02.17 |
---|---|
변호사가 된다 (0) | 2009.02.16 |
[칼럼] 면접의 자세 (0) | 2009.02.14 |
[칼럼] 개발자의 등급 나누기에 대한 개인적인 짧은 생각 (0) | 2009.02.13 |
신해철 조선, 동아 입시학원 광고모델 등장 논란 (0) | 2009.0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