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09 설문응답자 등록메일이 왔습니다.

 

작년 11월 15일 지스타 2008 참관이후 올해도 보러갈까 생각하고 있던 찰나에 사전등록 메일이 왔네요.

올해로 5회째를 맞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 2009는 11월26일부터 29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고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입니다. 작년 지스타는 변함없는 모습을 보여 실망감을 줬는데 올해 지스타는 어떨지 기대가 큽니다.

 

처음으로 부산에서 개최되는 올해 지스타에는 세계 20개국 198개 업체가 참가해최신 게임프로그램을 전시 시연하고 수출상담을 마련한다고 합니다. 부산이라서 멀어서 보러갈까 생각중인데 만약 간다면 수업이 없는 26일 목요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국내 5대 메이저인 엔씨소프트·NHN·넥슨·네오위즈·CJ인터넷을 비롯해 처녀출전하는 엠게임과 한빛소프트, 와이디온라인 등이 열띤 경연을 벌이고 해외 업체로는 미국업체인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가 참가해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전망입니다.

 

또한 이번 행사를 안방에서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나우콤의 '아프리카TV'와 제휴를 맺고,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지스타 2009의 주요행사를 아프리카TV를 통해 방송키로 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이번 지스타2009는 수도권을 떠나 지역에서 열리는 첫 번째 사례이기 때문에 수도권에 거주하는 게임팬들의 참여도가 떨어질 것으로 우려, 지스타 홈페이지(http://www.gstar.or.kr)나 아프리카TV(http://www.afreeca.com)로 접속하면 볼 수 있습니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8시간동안 지스타 현장을 볼 수 있도록 제공합니다.

 

입장료는 아래와 같습니다.

 

 

다음은 벡스코 찾아오는 길입니다.

 

 

무료셔틀버스를 운영하며 배차간격은 다음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