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1일 섬유센터 이벤트홀에서 진행되었던 Microsoft WebMatrix 세미나(여기 참고)에 다녀왔습니다. 입국 후 처음 마이크로소프트 세미나 참석이라서 설레이는 마음으로 참석했었는데요, 다시 웹을 피우기에 좋은 날이라는 웹의 매트릭스로 빠져볼 수 있었습니다. 각 세션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김국현 부장님, 한국마이크로소프트 Web Evangelist 김대욱 차장님, NHN 고영수 랩장님, 레드블럭 김성호 개발이사님,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개발자 플랫폼 사업총괄 Evangelist 김영욱 차장님, 훈스닷넷 Visual C# 시삽 김수영 님, ASP.NET 계의 훈남 장현희 님, 트위터(@xguru) 인기 개발자 권정혁 님께서 맡으셨습니다. 아래 사진은 세미나 안내판입니다.
입장하였을 때 수많은 개발자분들로 자리가 꽉차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1층에는 자리가 없어서 2층에 올라가서 앉았습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김국현 부장님의 오프닝: 웹 개발의 신조류! 으로 시작된었습니다. PHP에서 ASP.NET, 소셜에서 모바일, 오픈소스 활용에서 자체 개발까지 이보다 쉬울 수 없는 웹 개발 신조류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웹 구축의 단순함이란?
이어서 첫번째 세션 - 웹사이트 제작의 새로운 패러다임, WebMatrix 라는 주제아래 XpressEngine과 WebMatrix를 이용한 웹사이트 개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웹은 물론 다양한 모바일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웹사이트를 빠르고 쉽게 구축 및 배포하는 새로운 방식을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두번째 세션은 개발자들을 위한 WebMatrix으로써 개발자는 WebMatrix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Razor 데모부터 WebMatrix를 이용한 모바일 웹 페이지 만들기와 ASP.NET MVC 뷰 엔진으로의 활용법을 알아보는 세션이었습니다.
웹 페이지는 .NET 프레임워크 4.0 기반에서 ASP.NET이 있고 그 위에 웹 페이지가 구동하네요.
아직까지 예전 ASP를 쓰는 이유에 대한 설명.
데스크탑 웹과 모바일 웹의 비교입니다.
실제 Web Platform Installer 설치하여 시연하셨습니다. 5분 만에 모든 셋팅이 뚝딱 완료되었습니다.
※ WebMatrix를 우선 적용해 볼만한 곳
1. 수정이 잦은 사이트
2. 트랜젝션이 적은 사이트
3. 모바일 웹 페이지
4. ASP.NET MVC의 view Engine
마지막 세션은 패널 디스커션으로 내일의 웹 개발은 어떤 모습인지 웹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찬 사람들의 생각을 들었습니다. 트위터에 질문하면 그에 대한 답변을 해주시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경품 추첨의 시간. 아쉽게도 꽝~!
세미나에서 받은 기념품 사진 - 기념품이 처음 공지한 여행용품 3종 세트가 아닌 포커 카드와 먼저털이 작은 붓으로 대체되어 약간 실망이 컸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웹 개발에 대해서 다시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1월 13일 WebMatrix 1.0이 릴리즈되었습니다. Microsoft Web Platform http://www.microsoft.com/web 에서 웹사이트 만드는 방법을 배워보세요. WebMatrix는 웹사이트 개발을 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포함하는 Microsoft의 새로운 개발 툴이라는 것 그리고 무엇보다도 무료라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웹이 전혀 새로운 차원에서 유연하고 쉬워지려 하는 경향을 느낄 수 있는 세미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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