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증과 세미나, 프로그램 이야기를 주저없이 써봅니다.

Since 2008. 10.

한국의 대리들 19

<한국의 대리들 책에서> 사업을 해야 하는 사람, 해서는 안 되는 사람

정 대표는 '사업을 하는 사람'에는 특별한 공통점이 없다고 잘라 말한다. 대신에 '사업에 맞지 않는 사람'은 분명히 있다고 단언한다. 정 대표가 꼽은 사업 체질이 아닌 사람은 두 가지 유형이다. 바로 '결단력 부족형'과 '촉새형'이다. 결단력이 없는 사람들의 문제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방법에, 직..

<한국의 대리들 책에서> 대리들, 이렇게 재테크하면 반드시 실패한다

쓰고 남은 돈으로 저축하는 것은 재테크를 포기한 것 L그룹에 다니는 3년차 양아무개 대리. 영업비용을 포함해 월 330만원 정도의 소득이지만 나가는 돈이 너무 많다. 친구들과 한달에 한 번 이상은 룸싸롱을 가줘야 삶의 의미를 찾는다. 옷이나 승용차도 고급스럽지 않으면 허락하지 않는다. 월 저축액..

<한국의 대리들 책에서> 대리들의 돈 모으기 10계명

1. 인생 설계 먼저 짜라. 2. 저축 먼저 하고 소비지출은 그 다음에 하라. 3. 재테크 목표를 구체적으로 세워라. 4. 자신의 투자 성향을 정확히 파악하라. 5. 내집 마련에 올인하지 마라. 6. 주식 · 부동산 대박 심리를 버려라. 7. 이직 · 실직을 대비한 현금 유동성 확보는 필수다. 8. 수시 입 · 출식 금융상..

<한국의 대리들 책에서> 실패자가 극복해야 할 16가지 업무습관

1. 자신이 무엇을 바라고 있는지 모르고 설명도 하지 못한다. 2. 오늘 할일이 무엇이건 내일로 미룬다. 3. 자기계발이나 업무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 4. 자신의 일이 아니면 회피하고 책임전가를 한다. 5. 문제를 해결할 생각은 없고 변명할 생각만 한다. 6. 자기만족과 도취에 빠져 환상의 나날을 보..

<한국의 대리들 책에서> 상사로 인한 마음고생 피하는 자기 위안법

직장생활하는 데 가장 어려운 것은 단연 인간관계다. 특히 상사와 관계가 불편해지면 사무실에 있는 것 자체가 고문이 된다. 하루 중 가족보다 오랜 시간을 같이 지내야 하는 사무실에서 꼴보기 싫은 사람과 근무해야 하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참기 힘든 노릇이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 성급한..

<한국의 대리들 책에서>옮기고 싶은가?왜 꼭 옮겨야 하는지 이유를 적어보자

회사를 옮겨야겠다는 마음이 강하다면, 종이를 꺼내 들고 자신이 옮겨야 되는 이유를 작성해 보자. 뜻밖에도 반드시 옮겨야 하는 이유란 그다지 많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직장인들이 업무나 회사를 바꾸는 데는 보통 3가지 이유가 있다. 첫 번째, 하고 싶은 일이 따로 있기 때문에 두 번째, 지금 하고 ..

<한국의 대리들 책에서> 유능한 리더의 모습

갤럽은 관리자 8천 명과의 인터뷰 과정에서 이런 질문을 던졌다. "재능은 뛰어나지만 아침마다 지각하는 직원이 잇다고 합시다. 당신이라면 이 직원에게 뭐하고 말해주겠습니까?" "당장 해고해야지요. 지각까지 관용을 베풀 수는 없어요." "크게 문제될 건 없습니다. 늦게까지 남아 할일만 제때에 끝내..

<한국의 대리들> 책에서 팀장들이 말하는 우리 부서 최고의 대리들

○그룹 기획팀 ㄱ팀장 본부장과의 미팅을 앞둔 ㄱ팀장은 A대리에게 회의자료를 맡겼다. ㄱ팀장은 "내가 생각하기에 이달 우리 부서의 현안은 다음의 3가지 정도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하고 "이 현안에 맞추어 문제점을 파악하여 정리하고 개선 방향을 만들어보라"고 지시했다. 다음날 A..

<한국의 대리들 책에서> 프로젝트 처리 메커니즘을 바꿔라

보통 사람들은 프로젝트를 처리할 때 계획에 10% 그리고 나머지 실행에 90%의 시간을 들인다. 톰 피터스는 바로 이런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라고 주문한다. 프로젝트를 더욱 잘 수행하려면 아이디어를 내는 데 30%의 시간을, 영업(홍보)에 30% 그리고 진짜 일을 하는 실행에 30%를 각각 배정하라고 권한다. 나..

<한국의 대리들 책에서> 상사와 기억력 싸움을 하지 마라

상사들이 일 못하는 사람으로 생각하는 대리들의 공통점은 '우기기를 잘한다'는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게다가 우겨대는 것이 지시를 받은 바 없다고 우긴다면 곧바로 대책없는 부하로 낙인 찍게 된다. 일을 지시했는지 안 했는지 혼선이 생긴다면, 대부분의 경우 대리가 기억을 못해 우기는 경우가 ..

<한국의 대리들 책에서> 한 중견그룹 인사팀장이 귀띔하는 대리 평가의 기준

대리 가운데 최상위급을 받는 대리들은 어떤 점에서 그런 평가를 받는 것일까. 한 중견그룹 인사팀장은 "대리급인데도 연조만 된다면 팀장을 맡겨도 될 것 같을 때 최상위급(또는 S급)을 주는 것이 원칙"이라고 밝혔다. 대리인데도 거의 일처리에 실수가 없는 수준이다. 상위급이나 중간급 평가를 받는..

<한국의 대리들 책에서>직장인들은 자기계발을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가

취업전문업체 '스카우트'가 직장인 938명에게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3%가 영어와 함께 중국어, 일본어 등 제2외국어 를 공부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역시 외국어 학습이 직장인들의 가장 일반적인 자기계발 수단임을 여실히 보여주는 결과이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저신의 직무와 상관없이 승진..

<한국의 대리들 책에서> 사내 커뮤니케이션의 최대 적은 무조건 우기기

직장에서 누가 일을 잘하느냐의 평가는 엇갈릴 수 있어도 누가 일을 못하느냐의 평가에는 의견이 일치되는 경우가 많다. 문제는 정작 이런 평가를 받는 본인들은 자신이 '일 못하는 직원'으로 찍혀 있다는 것을 뒤늦게 깨닫거나 때로는 전혀 눈치 채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도 회..

<한국의 대리들 책에서> 선배들이 충고하는 대리 10계명

1. 일찍 출근하라, 부지런함은 대리의 기본이다. 2. 완벽함보다는 성실함을 보여라, 열정은 대리의 생명이다. 3. 한 가지를 주문하면 그 이상에 도전하라, 도전정신은 대리의 덕목 중 하나이다. 4, 멀티플레이어가 되어라, '모른다'고 대답하지 말라. 5. 신뢰감을 심어주어라, 실수를 줄여라. 6. 장점과 특..

<한국의 대리들 책에서> 능력있는 K부장이 후배 대리들에게 주는 충고

저는 현재 대기업 계열의 건설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입사한 이래 15년이 훨씬 넘는 동안 지금까지 한 번도 한눈을 팔아본 적 없이 꿋꿋하게 회사를 다녔습니다. 어떤 사람은 이런 나를 두고 '미련한 직장인'이라고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내 직장에 대한 자부심이 있었고, 직장에서 이루..

<한국의 대리들 책에서> 한국의 대리들에게 묻다

대기업, 중소기업, 벤처기업, 외국계 기업, 금융회사 등에 다니는 남녀 155명의 대리들에게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를 살펴보면, 2006년 현재 대한민국 대리들의 모습을 더 많이 이해할 수 있다. 나이대를 보면 전체의 69%가 30~33세였고, 20대가 30%, 34세 이상은 9%였다. 전체의 86%가 입사 후 3~5년 만에 대리로 ..

<한국의 대리들 책에서> 대한민국 30대 대리급의 자화상

대한민국 30대 대리급의 자화상 - CJ 설문조사 결과 대한민국 대리들은 보통 20대 후반에서 30대 중후반 나이의 직장인이 해당된다. 1970~1980년 사이에 태어나 89년말, 90년에서 99년 또는 2000년애 대학에 입학한 사람들이다. 정치적 성향이 강한 이른바 '386세대'의 마지막 학번에서 시작해 신세대, X세대, N세..

<한국의 대리들 책에서> 임원의 등급

임원은 기업의 '별'이다. 직업군인에게 '장성'에 오르는 것이 최대 영예인 것처럼 직장인에게 임원 승진은 가문의 영광이다. 7~8년 전만 해도 국내 주요 대기업의 임원 조직도를 보면 임원 등급만 무려 6단계가 넘을 정도로 복잡했다. 군(軍) 조직의 '별'이 준장(별 하나)부터 대장(별 넷)까지를 두고 있는..

북코스모스 퀴즈 이벤트 당첨되서 받은 책

당첨되어 집으로 배송된 '한국의 대리들' 이라는 책을 소개합니다. 직장 초년의 시기 동안 불확실성을 뚫고 나아가고 있는 젋은 직장인들에게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의 대리들 지은이: 김성재, 구본준 펴낸곳: 도서출판 해바라기(주) 대리 승진의 기쁨에 들떠 있을 직장생활..